라플라야

1년이 넘게 전 세계가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게 되었고, 바깥출입을 불안해하게 되었으며, 집에 갇혀있어야 하는 이런 답답한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폐쇄적인 생활 패턴이 또 하나의 코로나19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아이러니한 연구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 이 생활 패턴이 부른 비타민 D 의 결핍 때문이라는데요. 햇빛의 흡수를 통해 피부의 하층부에서 만들어지는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면역과 신진대사 기능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론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고 충분한 증거를 얻어야만 했습니다. ◇ 비타민D가 코로나19에 독립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들 영국 퀸..

건강 2021. 1. 19.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