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손상을 불러일으키는 영양제?

함부로 복용하다 간이 손상되는 영양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어떤 분들은 영양제라면 몸에 다 좋다고 잘못 알고 계시기도 한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함부로 복용했다가 간은 물론 심장, 췌장 그리고 뇌신경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영양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알아보자면
바로 그것은 "철분영양제"!!

몸이 피곤하고 어지러운데 철분영양제가 도움이될까요? 철분결핍성 빈혈이 있을 때는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빈혈이 오면서 피곤해지고요, 어지러워지고요, 두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또 숨이 차고 운동하는것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어디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주의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철분이 정상수치인데도 불구하고 섭취하게되면 다른 장기에 축척되면서 장기를 망가뜨리게 되기 때문인데요.

그중 가장 먼저 타격을받는 장기가 간이고요.
다음으로는 심장 그리고 췌장 등에 문제를 일으키고 뇌신경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철분은 과도하면 독성을 나타내는 양날의 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철분영양제는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해 검사를 먼저 하고 부족할 시 섭취해야 합니다.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해서 빈혈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 빈혈도 철분 부족이 원인이어서 생긴 것인지 정확한 검사로 아셔야 할 필요가 있어요. 

철분 수치, 저장철 수치, 철분 결합능력 등을 의사 선생님이 확인하시고 철분 섭취의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 철분제의 부작용도 알아두세요.
소화장애( 메스껍다, 속이 더부룩하다, 팽만감이 있다, 변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