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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건강

by 라플라야 ;) 2020. 6. 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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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척, 친구, 친구의 가족 감사하게도 코로나 걸린 사람 없이 잘 지나가나 했어요.
그런데 어제 두둥! 미국사는 친구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놨다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놀랐고 지긋지긋하지만 경계를 늦춰선 절대 안 되겠구나 다시 한번 마음먹으면서 코로나 증상과 예방법, 가족이 걸렸을 때 케어하는 방법들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코로나 증상
누구나 경증에서 중증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노인이나 심장 또는 폐 질환 또는 당뇨병과 같은 심각한 질병이 있는 사람은 COVID-19 질병으로 인해 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2-14 일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 또는 오한
기침
호흡 곤란
피로
근육통
두통
맛이나 냄새를 못 느낌
목 쓰림
코막힘 또는 콧물
구역질 또는 구토
설사 등등


응급 의료 관심을 받는 시기

호흡 곤란
가슴의 지속적인 통증이나 압박
새로운 혼란
깨어 있거나 깨어있을 수 없음
푸른 입술 또는 얼굴
*이 목록이 모든 가능한 증상은 아닙니다. 심각하거나 귀하와 관련된 다른 증상에 대해서는 담당 의료 제공자에게 문의하십시오.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 또는 콜센터(‘1339 또는 ‘지역번호+120’)로 먼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어 지원도 가능하다고 해요.

1339 콜센터 안내에 따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후 선별 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는지 알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2019 (COVID-19)를 예방하는 백신은 없습니다.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서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 사이 (약 6 피트 이내)
감염된 사람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또는 대화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일부 연구에 따르면 COVID-19는 증상이 없는데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손을 자주 씻으십시오.
특히 공공장소에 있거나 코를 불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비누와 물로 20 초 이상 손을 자주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을 쉽게 구할 수 없는 경우 60 % 이상의 알코올을 함유 한 손 소독제를 사용하십시오. 손의 모든 표면을 덮고 건조해질 때까지 함께 문지릅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및 입을 만지지 마십시오.
밀접한 접촉을 피하십시오
집 안에서도 병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십시오. 가능하면 아픈 사람과 다른 가구 구성원 사이에 6 피트를 유지하십시오.
자신과 집 밖에 있는 다른 사람과 사회적 거리를 두십시오.
증상이 없는 일부 사람들도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최소 6 피트 (약 2 팔 길이)의 거리를 유지하십시오.
그룹으로 모이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천으로 얼굴 커버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식료품 점에 가거나 다른 필수품을 가져오려면 공개적으로 외출해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2 세 미만의 어린이, 호흡 곤란, 무의식, 무능력 또는 도움 없이 마스크를 제거할 수 없는 사람은 천으로 얼굴을 가리지 마십시오.
마크를 써도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약 6 피트를 유지하십시오.
개인 환경에 있고 천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는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팔꿈치 안쪽을 사용할 때 항상 입과 코를 휴지로 덮으십시오.
사용한 티슈는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즉시 비누와 물로 최소 20 초 동안 손을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을 쉽게 구할 수없는 경우 60 % 이상의 알코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로 손을 닦으십시오.
청소 및 소독
자주 접촉하는 표면을 매일 청소하고 소독하십시오. 여기에는 테이블, 손잡이, 전등 스위치, 조리대, 손잡이, 책상,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수도꼭지 및 싱크대가 포함됩니다.



◇ 가족이 코로나에 걸리면 돌보는 방법
최신 정보 및 연락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되면,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 또는 콜센터(‘1339 또는 ‘지역번호+120’)로 먼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공중 보건 당국의 현지 COVID-19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으십시오.
정보, 의료 서비스, 지원 및 리소스에 액세스 해야 하는 경우 귀하와 귀하의 가족이 연락할 수 있는 지역 조직 목록을 작성하십시오.
가족, 친구, 이웃, 카풀 운전자,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 교사, 고용주, ​​지역 보건소 및 기타 지역 사회 자원을 포함한 비상 연락 목록을 작성하십시오.
가능한 병에 대비하십시오
노인이나 중병에 걸린 사람들과 같이 위험이 더 큰 가족 구성원을 고려하십시오.
아픈 사람을 가정의 다른 사람과 다른 방에 두십시오.
아픈 가정 구성원을 돌보는 경우 권장 예방 조치를 따르고 자신의 건강을 모니터링하십시오.
개인 항목을 공유하지 마십시오.
매일 예방 조치를 취하십시오
손을 자주 씻으십시오.
눈, 코 및 입을 만지지 마십시오.
아플 때 집에 있어 라. 기침이나 재채기를 티슈로 덮은 다음 티슈를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자주 접촉하는 물체와 표면을 청소하고 소독하십시오.
자녀의 학교 나 보육 시설이 일시적으로 해고되거나 직장의 잠재적인 변화에 대비하십시오.
집에 머 무르거나 군중과 떨어져 있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집에 있어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몇 주 동안 약물과 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공개적으로 외출할 때는 병에 걸린 다른 사람과 가까이 가지 말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제한하십시오.
어린이 자녀가 COVID-19로 아프면 자녀의 학교에 알리십시오.

선별 진료소 방문 및 검사

의사환자일 경우, 선별 진료소(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의 격리공간 또는 독립된 공간으로 이동하여 검체 체취가 진행됩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에는 자가격리기간 유지(최종 접촉일 기준 14일) 후 격리가 해제되며, 검사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경우도 의사환자와 동일하게 격리공간 또는 독립된 공간으로 이동하여 검체 체취가 진행되며,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다만, 검사결과가 음성일 경우에는 보건교육(외출 금지, 대중교통 이용 금지, 가족과 동선 겹치지 않기 등)을 받고 증상 발현일 이후 14일까지 보건교육 내용을 준수할 것을 권고받습니다.

확진환자 치료 및 지원

한국 정부는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를 우선 제공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자택이나 시설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증상 모니터링 등을 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확인하고, 시도별로 구성된 환자 관리반 의료진이 확진자 중증도를 4가지(경증 · 중등도 · 중증 · 최중증)로 분류합니다.

중등도 · 중증 · 최중증 환자 등은 환자상태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 국가지정 입원 치료기관 등에 치료병상을 배정하여 신속히 입원 치료하게 됩니다.

생활치료센터* 는 주로 퇴원 기준으로 퇴원한 경증 환자나 무증상 확진자 중 자택에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 입소하여 격리하는 시설입니다. 이 시설에서는 의료진이 1일 2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증상 악화 시엔 의료기관으로 신속 이송, 증상 완화 시엔 격리 해제 기준에 따라 퇴소하게 됩니다.(약 3주)

생활치료센터는 각 시도별로 국가운영시설, 숙박시설 등을 지정하여 운영하며, 의료진 및 의료장비(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혈압계, 심폐소생술 세트, 흉부 X선 촬영기 등) 개인 구호키트(속옷, 세면도구, 마스크 등) 및 위생키트(체온계 · 의약품)를 지원합니다.

한편, 입원 대기 중인 확진자에게는 전화 상담과 필요 의약품 공급 등 24시간 전담 진료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원대기 환자는 공공기관 자료를 활용해 환자들의 기저질환을 미리 확인하고, 신속하게 중증도를 분류해 입원 치료를 결정합니다.

한국 정부는 국민들이 감염 예방에 적극 협조하고 생계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확진환자 입원ㆍ치료비, 의심환자 등의 진단검사비는 전액 건강보험 또는 국비로 지원합니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자가 격리자나 입원 대상자에 대해서는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를 지원하고, 사망 시에는 장례비를 지급합니다. 단,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는 격리시설 이용 시 비용을 징수하고 생활지원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격리 해제

확진환자 중 증상이 있는 경우 임상기준과 검사기준이 충족되면 격리 해제됩니다.

임상기준은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발열이 없으며 임상 증상이 호전된 경우이며, 검사기준은 PCR 검사 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확진환자 중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확진일로부터 7일째 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이면 격리해제 되며, 확진 후 7일째 PCR 검사결과 양성이면, 이후 7일 후 검사(확진일로부터 14일째), 이 결과도 양성이면 이후 검사주기는 의료진 등이 결정하여 진행하며 24시간 간격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2회 음성이 나오면 격리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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